이번 종합평가는 △현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 운영 기반조성 등 지방세 업무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경산시는 현년도 지방세 징수율 98% 달성과 자동차와 부동산 공매율 증대, 세무조사 실적 356% 달성, 이월세외수입 체납정리 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지방 세정 장려상을 받았다. 지난해 시는 소상공인·착한 임대인·선별 진료병원 등에 대해 지방세를 감면하고 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 책자 발간, 음성안내 바코드 적용 고지서 제작 등 납부 편의 시책을 지속 추진해 기업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자 노력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