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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서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3-04-23 20:04 게재일 2023-04-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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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2만 여 선수단 ‘열전’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구미시민운동장을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개회식은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며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진행된다. 이어 공식행사는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환영사, 대회기 게양, 개회사, 축사, 동호인 다짐 및 주제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주제는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다. 경북의 자연과 첨단과학기술을 나타내는 반도체 회로와 낙동강 물결을 형상화한 무대가 배치되고, 개회식 열기를 고조시킬 주제공연은 k타이거즈, 구미시립무용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레이저, 조명 등을 활용한 특수효과와 불꽃놀이로 구성된 복합멀티미디어쇼가 펼쳐져 지방시대를 주도하는 경북의 미래상을 표현한다. /피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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