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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직 시장·군수 초청 지방시대 정책 자문·협조 요청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3-04-19 20:19 게재일 2023-04-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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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민선8기 경북도정 발전방안과 주요시책에 대한 조언과 자문을 구하기 위해 19일 경북도 내 전직 민선 시장·군수협의회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방행정의 전문가이자 현재의 빛나는 경북을 있게 한 지방자치시대 주역들인 전직 시장·군수들로부터 민선8기 경북도정 발전방안과 주요시책에 대한 조언과 자문을 구하기 위한 것으로 박보생 회장(前김천시장), 김병목 부회장(前영덕군수), 권영택 사무총장(前영양군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의 주요 역점시책과 2022년 도정 주요성과, 2023년 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 하고 전직 시장·군수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철우 지사는 “경북 발전에는 전직, 현직이 없으며 국민행복시대와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위해 확실한 지방시대를 주도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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