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는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은 도심지역(경산 오거리 주변) 72곳에 미끄럼 방지 안내판을 설치했다.
미끄럼 방지 안내판은 시내버스 승·하차 시 노약자의 미끄럼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시내버스 정류장 10m 이내 불법 주정차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보장과 불법 주·정차를 없애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