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가 자화전자(주)와 LINC3.0 사업의 일환으로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금오공대와 자화전자(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직자 교육을 통한 기업 역량 강화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 수행을 통한 애로 기술 해결 △표준 현장실습 운영을 통한 취업 연계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적극적인 공동 기술 개발과 정보 교류로 LINC3.0 사업(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산학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981년 창립한 자화전자(주)는 엑추에이터 및 전장 부품, 공구용소재 등 첨단 소재부품을 개발·생산해 모바일, 전기자동차 관련 주요 기업에 공급하는 고객 맞춤형 B2B기업으로 엑추에이터 소재부품 기술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12개국 23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천33억의 R&D 투자와 구미사업장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 경북도 투자유치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구미/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