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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춘분’, 흐린 하늘에 따뜻

김민지기자
등록일 2023-03-20 19:59 게재일 2023-03-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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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의 네 번째 절기 춘분인 21일, 대구·경북 지역은 따뜻한 날씨에 꽃들이 개화하며 봄기운으로 가득 차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21일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주요 지역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 청송 1℃, 안동 3℃, 구미 5℃, 경주 6℃, 대구 7℃, 포항 10℃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김천·의성·청송 23℃, 대구·구미·안동·경주 22℃, 포항 20℃ 등으로 예상된다.

22일 낮 12시부터는 비소식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4℃, 안동 8℃, 구미 10℃, 대구·경주 11℃, 포항 12℃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군위 24℃, 구미·안동 23℃, 대구·경주 22℃, 포항 20℃ 등으로 예보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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