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국제선 미리 예약땐 할인”

등록일 2023-02-27 20:06 게재일 2023-02-28 6면
스크랩버튼
티웨이항공, 내달 5일까지  <br/>대구출발 등 18개 노선 대상

티웨이항공은 27일부터 오는 3월5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국제선 미리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대구, 인천, 김포, 부산,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동남아, 호주, 중화권 등 18개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오는 4월1일부터 9월25일까지다.

항공료는 유류 할증료와 공항 이용료를 합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대구∼후쿠오카 11만800 원부터 △대구∼타이베이 10만3천500 원부터 △대구∼방콕 20만5천690 원부터 △부산∼오사카, 제주∼오사카 12만800 원부터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삿포로 17만8천500 원부터 △인천∼세부 19만3천800 원부터 △인천∼싱가포르 20만2천600 원부터 △인천∼시드니 43만210 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스마트 운임과 일반 운임 항공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탑승월이 멀수록 할인 폭도 커진다. 4월 탑승 시 2만 원, 5∼6월 탑승 시 3만 원, 7∼9월 탑승 시 4만 원 할인이 적용되며 공휴일, 연휴, 여름 성수기 등 일부 일자는 쿠폰 사용에서 제외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3일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를 출시했다. 구독료의 최대 97% 캐시백, 사전 좌석 구매 무제한 무료, 항공권 할인 쿠폰 제공 등 구독 즉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에 따라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기내식 할인 쿠폰, 프리미엄 공항 서비스,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업그레이드 기회 제공 등 풍성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오는 3월31일까지 신규 가입 시 구독 기간 30일 연장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특가 항공권 행사에 미리 예약할수록 저렴한 할인 쿠폰까지 더해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구독 즉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티웨이플러스 멤버십’ 가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알찬 여행 준비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