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지역 공공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올해 IT사업 발주 일정 공유, 조기 발주 협력 및 계약업무 관련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 혁신도시에 있는 NIA와 KERIS는 국가 지능정보화 분야와 교육·학술분야의 정보화 사업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지난해 대구조달청 IT사업 실적의 75%인 7천500억 원 이상의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이영호 청장은 “IT사업 조달업무의 신속한 집행체계를 구축해 조기집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지역 공공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