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환동해 5개 시·군(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부단체장, 6 정책기획관, 업무담당 과장 및 유관기관이 참석해 환동해지역본부 소관 동해안전략산업국, 해양수산국의 올해 도정 추진 방향 및 당면현안 설명과 2024년 신규 국비 확보 추진계획, 시·군 건의사항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환동해지역본부는 당면 현안으로 동부청사 건립,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조성 최종 예타 통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환동해 5개 시군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요청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