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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전한 설 연휴 만들기’ 모든 행정력 집중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3-01-19 18:59 게재일 2023-01-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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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응급환자 대비 비상근무,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환경오염행위 차단 등 안전한 설 연휴 만들기에 모든 행정력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설 연휴 동안 23개 시·군과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서는 중점감시 대상시설 391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또 설 연휴 기간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급증할 것에 대비 도내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대책도 추진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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