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체육시설 평가서 장관상 수상
대구 남구국민체육센터(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체육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공단과 문체부는 경영관리, 운영활성화, 시설관리 등 3개 부문에 10개 평가지표를 활용한 심사를 거쳐 권역별 최우수시설 5개와 종합평가 우수시설 5곳을 선정했다.
남구는 센터를 관리·운영하는 (사)대구남구스포츠클럽이 남구국민체육센터 개관 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체육의 메카로 만드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KSPO와 문체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공공체육시설의 사례를 ‘우수공공체육시설 운영가이드’로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 /김재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