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는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천800만 원 상당 오색 가래떡과 한과 세트를 지원했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받은 물품을 울진군 전역의 소외계층 약 700명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윤은경 울진군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이웃이 든든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늘 도움주는 한울본부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에 박범수 본부장은 “2023년에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지역주민에게 사랑을 전하는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