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가속 컴퓨팅 기업과<br/> 반도체·AI 육성 긴밀 협의”
경북도 방문단은 NIVIDA 임원들과 만나 기업체 간 소개를 시작으로 상호 사업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NVIDIA와 지역 우수 SW와 반도체 기업 간 협력을 강화 및 메타버스 사업 추진에도 협력키로 논의 했다.
이 부지사는 “경북도는 해외 유수기업과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기 미국 본토까지 달려왔다”며 “경북은 반도체, AI 등을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기업 NVIDIA와 향후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NVIDIA는 1993년 설립과 그래픽카드(GPU) 개발 및 데이터 센터 규모의 제품을 제공하는 풀 스택 컴퓨팅 회사로, 슈퍼컴퓨팅, 운송, 로봇 및 헬스케어를 포함한 글로벌 산업을 재편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NVIDIA의 제품은 슈퍼컴퓨팅, 운송, 로봇 및 헬스케어를 포함한 글로벌 산업을 재편하고 있으며, 옴니버스(Omniverse-실제와 같은 환경을 3D세계로 완벽하게 구현하며, 각각 다른 SW와의 협력이 가능한 플랫폼) 플랫폼을 통해 개인과 팀이 메타버스에서 건물이나 제품, 도시의 디지털 트윈을 포함한 실시간 3D 워크플로우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