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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NVIDIA 본사 방문 메타버스 등 협력 논의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3-01-11 19:20 게재일 2023-01-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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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가속 컴퓨팅 기업과<br/>   반도체·AI 육성 긴밀 협의”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직원들이 미국 현지 시각 지난 9일 세계적 가속 컴퓨팅 기업인 NVIDIA 본사를 방문해 메타버스 등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경북도 방문단은 NIVIDA 임원들과 만나 기업체 간 소개를 시작으로 상호 사업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NVIDIA와 지역 우수 SW와 반도체 기업 간 협력을 강화 및 메타버스 사업 추진에도 협력키로 논의 했다.

이 부지사는 “경북도는 해외 유수기업과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기 미국 본토까지 달려왔다”며 “경북은 반도체, AI 등을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기업 NVIDIA와 향후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NVIDIA는 1993년 설립과 그래픽카드(GPU) 개발 및 데이터 센터 규모의 제품을 제공하는 풀 스택 컴퓨팅 회사로, 슈퍼컴퓨팅, 운송, 로봇 및 헬스케어를 포함한 글로벌 산업을 재편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NVIDIA의 제품은 슈퍼컴퓨팅, 운송, 로봇 및 헬스케어를 포함한 글로벌 산업을 재편하고 있으며, 옴니버스(Omniverse-실제와 같은 환경을 3D세계로 완벽하게 구현하며, 각각 다른 SW와의 협력이 가능한 플랫폼) 플랫폼을 통해 개인과 팀이 메타버스에서 건물이나 제품, 도시의 디지털 트윈을 포함한 실시간 3D 워크플로우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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