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김정재 국회의원, 7년 연속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수상

고세리 기자
등록일 2023-01-08 16:09 게재일 2023-01-08
스크랩버튼
김정재 의원이 7년 연속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6일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김정재 의원이 7년 연속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6일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국민의힘 김정재(포항북) 국회의원이 지난 6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2022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국민의힘 간사로 활동하며 국회 상임위원회 국정감사 일정을 소화했다.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업무방해, 협박, 폭행 등 건설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건설노조의 불법행위를 지적하며 국토부 차원에서 엄정한 법의 잣대로 심판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전기차 화재 예방 등 안전 정책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국토·교통 분야의 불공정과 비상식의 정상화 및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촉구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국감 기간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말고 항상 국민을 대변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016년 20대 국회에서 의정 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NGO 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2022년 국민의힘이 선정한 국정감사 베스트 리더상, 서울신문이 선정한 국정감사 베스트 의원상까지 총 3곳에서 우수의원에 선정돼 3관왕을 달성했다.

/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