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610명 선발·지원
(주)서한은 대구·경북지역 내 인재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해 지난 2006년부터 대구교육청과 경북교육청을 통해 학업능력이 우수하고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추천받아 해마다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현재까지 장학생 총 3천927명에게 장학금 40억 원, 기타지원사업 총 7억 원 등 총 47억여 원을 지역 내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했다,
(재)서한장학문화재단 김을영 이사장은 “바쁜 학업생활 중에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잘 적응해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며 “서한은 앞으로도 인재양성과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