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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근하신년 퍼포먼스…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서예가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2-12-31 14:08 게재일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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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근하신년(獨島謹賀新)인사 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독도수호를 국민에게 상기시키고자 퍼포먼스를 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 포항 북구 철거하는 폐가 벽면에 토끼도 독도를 지킨다는 뜻으로 토끼와 독도근하신년 글을 쓰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7마리의 흑 토끼를 주제로 독도 근하신년.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밝아온다. 새해를 맞아 토끼와 함께 독도를 지키는 지혜를 배우자는 뜻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독도사나이 쌍산은 가슴에는 횐 글씨로 독도, 뒤 등에는 붉은 글씨로 독도수호 결사대 쓴 전투복을 입고 퍼포먼스를 진행, 독도를 지킨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쌍산은 울릉독도수호에 가히 미친 사람이다. 독도사랑예술인협회를 조직, 회장으로 독도수호활동을 하다가 후배에게 물려주고 독도사랑 365국민본부 결성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독도수호를 위해 수십 차례 독도 현지 및 울릉도에서 퍼포먼스를 개최하는 독도사랑 나라사랑에 대한 반향을 불러일으킨 행사를 많이 가지기도 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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