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활성화·성공창업 창출 도모
입주기업 JS STEEL 이균철 대표는 “사무실의 기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기업 간 아이템 개발, 판로개척 등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대학과도 산학협력 성과가 창출될 수 있는 상생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태풍 힌남노로 제품 생산에 차질이 생기고, 거래가 지연되는 등 다수의 기업이 상심이 컸던 시기에 임대료 감면이라는 센터의 결단에 동반자라는 느낌을 받아 많은 위로가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태준 포항대 창업보육센터장은 “기업과 기업 간의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한층 더 성공창업에 다가가는 기업을 배출하여 지역의 창업활성화와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며 “현재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태풍피해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겪는 경영난을 공감하고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방안 모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