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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탄소성형부품기술센터 16일 준공… 일자리 등 창출

심한식기자
등록일 2022-12-15 17:54 게재일 2022-12-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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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경산4일반산업단지 탄소융합복합산업 클러스터 내에 탄소 성형부품 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해 1천 개의 일자리 창출과 수입대체효과, 평균 6~7개월의 개발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16일 준공되는 기술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북도, 경산시가 사업 주체로,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과 경북테크노파크, 다이텍연구원, AMRC Korea, 영남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참여하고 있다.


자동차부품 경량화 등의 글로벌 기술 동향에 따라 탄소복합재료 적용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에 제품 개발시간과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이는 설계해석시스템의 중요성에 따라 구축되는 기술지원센터는 시비 132억6천만원과 국비 49억8천만원 등 총사업비 241억6천만원이 투자됐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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