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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슬로바키아 워크숍 참여 캡스톤디자인 실력 뽐내

심상선 기자
등록일 2022-12-07 18:24 게재일 2022-12-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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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학생들이 슬로바키아 현지에서 캡스톤디자인 실력을 뽐내며 세계적으로 활동을 넓혀 나가고 있다.

계명대는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다학제 글로벌 프로그램의 하나로 슬로바키아 현지에서 열린 워크숍에 참여해 캡스톤디자인 실력 펼쳤다.

이번 워크숍에서 계명대는 선문대학교, 코시체 공과대학과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공동수업에 참여했다.

공동 수업에 참여한 계명대 2명, 선문대 22명, 코시체 공과대학 15명은 지난 9월 혼합팀을 구성해 한달 뒤인 10월부터 본격적인 팀티칭 수업을 시작했다.

이후 ‘미래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팀을 구성해 시제품을 기획하고 개발·제작까지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계명대 학생은 팀별로 참여해 딸기 수확 로봇, 안면 인식기술을 통한 자동차 시트 조정 등을 출품해 심사자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각각 실버상을 받았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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