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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형 비자 발급 시범사업성주군 추가 선정… 경북 총 5곳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2-12-05 20:09 게재일 2022-12-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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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에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 사업 추가공모에서 성주군이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 9월 영주, 영천, 의성, 고령 등 4개 시·군이 선정된데 이어, 이번 추가 공모에 성주군이 선정되면서 도내 시·군이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1년간 시행하는 시범사업 기간에 지역인재(유학생), 동포가족을 대상으로 법무부 기본 요건과 지역 특화 요건을 갖춘 외국인이 인구감소지역에 일정기간 의무 거주 및 취업을 조건으로 거주(F-2), 동포(F-4) 비자를 선(先)발급한다. /피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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