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동북아+CEO경제협력포럼’ 성황 상생 협력·새 경제패러다임 모색

전준혁기자
등록일 2022-11-23 20:07 게재일 2022-11-24 2면
스크랩버튼
23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린 제8회 동북아+CEO경제협력포럼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동북아 지방정부 대표자들이 경제교류 및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제8회 동북아+CEO경제협력포럼’이 23일 포항 포스코 국제관에서 ‘Beyond the pandemic, 아시아 지방정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팬데믹 이후, 동북아시아 해양 지역의 회복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언했다.

제1세션은 이강덕 시장의 주재로 ‘아시아 지방정부의 공동 협력체계 및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모색’에 대해 각 지방정부 CEO의 발표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중국 훈춘시 서강 부시장과 일본 사카이미나토시 다테 켄타로 시장, 몽골 다르항오울도 반즈락 잡클란 부지사, 중앙아시아 5개국 대표로 초청한 우즈베키스탄 알리쉐르 아브두살로모프 주한대사관 경제무역참사관이 각각 발표를 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이강덕 포항시장은 팬데믹과 세계적 위기 속 아시아 지방정부의 공동 협력체계 및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모색을 위해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신산업분야 및 포항의 강점을 소개하고, 연대 방안을 제시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포항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