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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관광문화 한류 바람 경북도 대표단, 상호 협력 ‘협약’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2-11-22 20:23 게재일 2022-11-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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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싱가포르에서 이달희 경북도경제부지사와 김종윤 세계한인무역회 싱가포르지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상호협력(MOU) 협약식을 갖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대표단이 싱가포르에 경북관광과 문화 한류를 불어넣고 있다.

경북대표단은 지난 20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수출협력협약체결, 경북관광홍보설명회, 싱가포르여행자협회와의 상호협력체결, 11개 그룹 호텔총지배인과의 간담회, 현지 호텔 및 관광시절 벤치마킹 등 다양한 일정을 진행했다.

경북대표단은 20일 세계한인무역회 싱가포르지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MOU) 협약식을 가졌고 경제, 문화, 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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