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천안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배급프로그램’ 공모 사업 선정작이다.
음악극 ‘자유로운 영혼-이상과 슈만’은 동서양의 대표 예술가들의 철학과 감각을 소재로 실험적인 시도를 하는 다원예술 음악극으로, 지난 3월 공모 선정 후 안동, 천안, 대전 3개의 문예회관과 전문 예술단체가 협업 제작해 10월 천안과 대전을 시작으로 총 6회 진행하며, 마지막 공연의 대미를 안동에서 장식한다.
안동/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