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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 성과 공유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2-11-01 19:47 게재일 2022-11-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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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2 새마을국제포럼’<br/>국내·외450여 명 온오프 참석
경북도는 1, 2일 이틀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영남대학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함께 ‘21세기 발전과 웰빙을 위한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2022 새마을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새마을운동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철우 도지사와 최외출 영남대 총장, 정광호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론다 필립스 퍼듀대학교 존마틴스 아너스 학장, 데시 달케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 좌승희 박정희학술원장, 소진광 전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이이 윈 미얀마 협동대 총장, 아나스 탈호니 요르단 새마을회장,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 등 국내외 4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포럼은 20세기 각국의 지역사회개발과 새마을운동, 세계와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 공유,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의 어제와 오늘, 새마을개발의 과제-기후변화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론다 필립스 퍼듀 대학교 학장은 기조연설에서 “새마을운동은 지역사회에서 변혁적 힘의 증거임을 보여주며, 삶의 질과 웰빙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역사회 발전의 힘의 예시”라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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