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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섬 울릉독도는 대한민국의 아침…쌍산, 독도수호 퍼포먼스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2-10-14 12:58 게재일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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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의 달 10월을 맞아 ‘아름다운 섬 울릉독도’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를 주제로 독도수호 퍼포먼스가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13일 경주시 감포 폐가에서 독도 서도 그림을 그리고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라는 글로 울릉독도수호퍼포먼스를 펼쳤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이날 병풍에는 아름다운 섬 우리 땅 독도 오늘 지키지 않으면 내일은 못 지킨다는 글을 써 울릉독도수호의지를 표명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특히 이날 쌍산은 모의 총을 들고 검은 두루마기 한복 등에는 독도 호랑이 글자를 쓰고 독도의 달 10월 독도수호 의지를 담았다.

울릉독도수호를 위해 서예는 물론 초대형 글씨를 모래사장에 쓰는 등 괴짜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통해 독도수호를 외치는 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독도수호 퍼포먼스는 일본이 항복할 때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쌍산은 독도 현지 27회 전국적으로 150여 회. 독도 수호 사진 촬영대회 200여 회를 마련한 바 있다. 특히 독도 사관학교를 운영하며. 독도 단디 글꼴 연구소. 독도 전각 연구소 등 다양한 문화 예술로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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