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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주택전시관 문 열어

등록일 2022-10-03 19:21 게재일 2022-10-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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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특별공급·12일 1순위 청약<br/>구미IC 등 인접… 2025년 입주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투시도. /DL건설 제공

DL건설이 구미시 상모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는 구미시 상모동 373-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7층, 6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6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6가구 △84㎡B 259가구 △84㎡C 48가구 △108㎡ 159가구 △116㎡ 138가구다. 전 가구가 구미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9일, 정당계약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실시한다.

구미지역은 비규제 지역에 속해 각종 청약, 대출 규제 등에서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면서 면적별 예치금액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갖추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금(공급금액의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특히,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해 고금리로 인한 이자 부담은 물론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따른 타격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전 가구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침실3 붙박이장, 아일랜드장, 워크인 드레스룸도 무상으로 도입된다.

단지 주변에는 수려한 경관을 갖춘 금오산과 약 24만7천㎡의 대규모 공원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구미IC, 남구미IC가 인접해 있고, 경부선 구미역과 대구권 광역철도 예정역인 사곡역(2024년 예정), 구미·군위 고속도로(국토교통부 건설 계획 확정)가 예정돼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분양관계자는 “구미에서 성공적인 분양으로 선호도가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와 구미국가산업단지 핵심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상모지구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과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구미에서 또 한 번 e편한세상 브랜드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미 최초의 C2 하우스 도입 등 설계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본격적인 분양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의 주택전시관은 구미시 신평동 301-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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