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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세계명상마을 경산시 동의한방촌 웰니스 관광지 선정

심한식·강남진기자
등록일 2022-09-22 19:52 게재일 2022-09-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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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문경] 경산시의 동의한방촌이 ‘2022년 경상북도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

정신적·육체적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지·시설을 말하는 웰니스 관광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동의한방촌이 선정됨에 따라 웰니스 관광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 등에 많은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도 경북도가 주관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문경세계명상마을’이 선정되어 지난 20일 세계명상마을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경북을 대표하는 수준 높은 웰니스 관광지를 육성하고, 시설별 특화된 웰니스 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경북 관광의 경쟁력 확보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심한식·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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