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것은 물론 세계 어디에서도 자생하지 않은 희귀식물과 민족의 섬 독도가 있어 나라 사랑 국토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섬이다.
전 국민이 울릉도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섬 1위, 독도를 2위를 곱은 섬으로 학생시설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수학여행 최적지 섬이기도 하다.
또한, 대형 크루즈선 운항으로 기상상황과 멀미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할 수 있어 학창시설 추억을 간직하면서 공부하며 여행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섬이기도 하다.
울릉군은 이를 바탕으로 전국 수학여행 유치에 대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먼저 울릉군은 울릉도를 방문한 전국 시도 교육청 독도교육담당관(장학관⋅장학사⋅교사)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울릉도⋅독도 탐방을 통해 독도교육 의지와 전국 독도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방문한 전국 시⋅도교육청관계관 워크숍에 남한군 울릉군수가 직접 찾아가 수학여행단 유치에 대해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 군수는 천혜의 섬 울릉도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역사적 교육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하고, 수려한 자연풍광과 청정이미지의 세계적 관광 섬이라는 점을 부각, 최고의 초·중·고 수학여행지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울릉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섬으로 70% 가까운 지지로 1위. 독도를 2위로 꼽을 정도로 우리나라 대표 섬이며 전 세계에서 어디서도 자생하지 않은 희귀식물 수십 종이 자라고 있어 학습효과도 뛰어나다.
또한, 맑은 공기와 풍부한 물 자연을 통한 힐링을 통해 학생들이 배우며 여행하고 휴식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인데다가 애국심을 심어주는 독도까지 있어 학생들의 수학여행으로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이와 함께 울릉공항 개항, 공모선(쾌속선)취항, 대형여객선 운항 등 지속적인 행상교통의 발전으로 접근성이 향상, 수학여행 유치함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초중고 학생을 맞이하기 위한 관광지 안정성 확보, 관광 이정표 재정비, 친절도 향상, 먹을거리 개발 등 원활한 수학여행을 유치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행정적 지원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남 군수는 “전국 초중고 수학여행 유치는 학생이 관광을 통해 울릉도⋅독도를 이해하고 미래 잠재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라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 관광지이자 수학여행의 최적지인 울릉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