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br/>정당계약률 80% 달성 기록<br/>칠곡 중심권 새 주거환경 매력<br/>잔여가구 동호지정계약 진행
화성개발이 지난달 공개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이 정당계약도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개발은 올해 최고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이 지난 8월 29일부터 시작된 정당계약에도 80%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칠곡에서도 미래가치가 남다른 중심입지에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화성개발의 상품성 등이 새 아파트에 살고 싶은 실수요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대구 북구 읍내동 1090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4∼20층 7개동 520가구로 전용면적 84㎡A·B·C·D, 101㎡ 중대형 중심으로 공급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구수산공원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녹지기준면적의 78%인 12만3천326㎡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대구 최초이자 실질적으로 유일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기존 지형과 자연을 최대한 보존한 형태로 조성된다.
또 구수산도서관 옆에 수영장과 헬스장 등 체육시설을 갖춘 구수산스포츠센터도 건립예정이다.
구수산공원 안에 지어지는 단지답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팔거천도 바로 앞에 있고 3호선 동천역과 칠곡중앙대로,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칠곡IC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지녔다.
단지 바로 앞 대천초를 비롯한 관천중, 동평중, 강북중 등 7개 학교군 배정이 가능하며 홈플러스, 동아아울렛, 칠곡시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함께 칠곡경북대병원, 칠곡가톨릭병원 등 우수한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남향위주 단지배치, 넉넉한 주차공간은 물론이고 수령 500년 팽나무 보호수와 조경이 어우러진 드림파티오와 에버그린파크, 바이탈가든 등 차별화된 단지 내 테마공원과 4Bay(일부), 2면 및 3면 개방(일부)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은 물론 개방감도 우수하다.
특히 넓은 주방창은 거실창과 마주보는 맞통풍 구조로 쾌적함이 남다른 혁신적 설계가 돋보인다. 게다가 드레스룸, 팬트리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 극대화했다.
화성개발 관계자는 “새 아파트 분양 소식이 드물었던 칠곡지구 중심권에 오랜만에 공급된 아파트라는 점과 대규모 공원을 낀 아파트 등 우수한 상품성에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계약으로 이어졌다”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한몫했으며 일부 잔여가구 역시 조기완판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일부 잔여가구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며 고금리시대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태전동 1213번지에 공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