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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민물고기생태체험관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 끝’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2-07-19 19:50 게재일 2022-07-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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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0일까지 휴관일 없이 운영
경북민물고기생태체험관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체험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휴관일 없이 상시 운영키로 했다.

체험관은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휴관과 개관을 반복하다가 올해 3월부터 일상 회복과 함께 정상 운영하고 있다. 체험관은 휴관 기간 관람객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에어배드 물고기멍, 바닥분수 운영, 숨은 오색딱따구리 찾기 야외 벽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 등 체험관 내 전시물 보강과 시설 및 수조를 보수하는 등 손님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특히, 체험관은 이 기간 △민물고기 관련 퀴즈 이벤트로 무작위 추첨을 통한 정답자 10명 △매일 선착순으로 어린이 50명 △100번째, 1천 번째, 1만 번째 손님 등 체험관을 방문한 관람객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품과 선물도 제공한다.


또한, 올해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는 울진 스탬프 투어 샤니코스에 체험관이 포함됐다. 이로써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왕피천케이블카, 이현세만화거리 등 관광 명소와 연계해 산불로 침체된 지역 관광 경기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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