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내달 19일까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아기유니콘 기업을 발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천억 이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공고마감일 기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2015년 8월 20일 이후 창업기업)이며, 투자유치 실적(누적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이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선정되면, △신시장(국내·외) 조사, 분석 및 협력 파트너 발굴 등을 위한 시장개척자금 최대 3억원(정부지원금) 지원 △신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지원 및 선정 이후 성과(매출, 고용, 투자유치 등) 향상 지원 △아기유니콘의 스케일업(금융지원) 및 성장 변곡점 시기의 집중 성장을 위한 R&D 및 경영지원을 통한 기업성과 강화 등이 지원된다.
지원기간은 협약체결 후 1년이며, 신청은 오는 8월 19일까지 K-유니콘 프로젝트(www.k-unicorn.or.kr)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