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해안지역 경기 회복세 5월 제조·비제조업 BSI 상승

5월 경북동해안지역 제조업 업황BSI는 89로 전월에 비해 4p 상승했으며 비제조업 업황BSI도 92로 전월에 비해 14p 상승했다.

15일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 ‘2022년 5월 경북동해안지역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자료에 따르면, 우선 제조업의 5월 중 업황BSI는 89로 전월에 비해 4p 상승했으나 다음달 전망지수(81)는 전월에 비해 6p 하락했다. 매출BSI는 102로 전월에 비해 5p 상승했으며 다음달 전망(100)도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고, 채산성BSI는 89로 전월에 비해 6p 상승했으며 다음달 전망(86)도 전월에 비해 2p 상승했다. 자금사정BSI의 경우 79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으나, 다음달 전망(76)은 전월에 비해 7p 하락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 가격상승의 비중이 가장 높고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그 뒤를 이었다.

/전준혁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