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
올해 청도지역 강수량은 평년 대비 34.5% 수준으로 모내기 등 영농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은 “모내기용 농업용수 등 현재 농업용수 확보도 시급하지만 모내기 이후의 가뭄대책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급수대책이 절실한 때인 만큼 농민과 농어촌공사, 수자원공사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안정적 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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