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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사랑 생활주방업체도 나서…독도홍보 및 탐방 적극지원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2-05-24 14:12 게재일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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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독도 탐방을 통해 독도를 홍보하고 지키는 사업에 생활주방 가전 전문기업이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생활주방 가전 전문기업인 반디(대표이사 천세원)는 신사옥 준공 및 창립 20주년을 맞아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와 업무협약을 체결 울릉독도홍보지원사업에 적극적 나서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독도 굿즈 상품제작 및 독도 홍보사업 동참, 울릉도·독도지원탐방 등에 대한 내용을 통해 생활가전 제품지원 및 울릉도 독도 홍보에 동참한다고 소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독도사랑운동본부 연예인 홍보단인 ‘독한패밀리’부단장인 김완기 개그맨이 사회로 참여했고, 전 직원과 함께 대한민국 독도를 지키기 위한 힘찬 응원의 목소리도 높였다.

천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독도홍보사업에 동참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 독도 홍보 및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수호하도록 많은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근영 본부총재는 “대한민국 토종 우수기업이 우리 본부와 독도지원사업에 함께 동참해 주신 것에 매우 감사드린다. 앞으로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홍보 및 울릉도 독도 홍보 사업 및 물품기부를 적극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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