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식, 시민캠프 방문 행사
최완식<사진>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가 지난 15일 방촌동 3층 사무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혁신안심 시민캠프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캠프에는 김용락 수성을 국회의원 후보,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등 민주당 주요인사를 비롯해 지역 주민 200여명이 방문했다.
최 후보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의 응원과 격려가 답지해 힘이 난다”며 “30년 이상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동구를 가장 살기 좋은 혁신안심 ESG도시로 만드는 게 목표”라고 주장했다.
이어“동구는 율하지구·반야월 등 낙후된 구도심 개발과 도시재생, 교통, 문화, 교육 문제 등을 해결할 복안이 있다”면서 “동호지구와 불로봉무권역, 팔공산 중심 문화·관광생태계 개발과 혁신도시 주민생활 편의성, 상가 활성화 대책, 지역특화 문화 먹거리타운 조성 등 발전 구상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