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과학원
TEd(Trend Education) 직무연수는 최신과학동향을 안내해 초·중등교사들이 교육의 흐름을 알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신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날은 ‘메타버스와 교육’이라는 주제로 김보은(유비온 미래교육연구소) 연구소장의 ‘교육공학자가 말하는 메타버스’강연과 최재용(한국메타버스연구원) 원장의 ‘메타버스와 젭(ZEP) 활용’강연이 이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휴식 대신 배움의 시간을 선택했는데, 토요일 연수라 메타버스에 대해 충분히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배운 방법으로 메타버스 교실 공간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