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남 구미시의원 3선 도전
김춘남<사진> 국민의힘 구미시의원 ‘마’선거구(상모사곡·임오동) 예비후보가 지역 최초의 3선 여성 시의원에 도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6대 구미시의원과 제8대 구미시의원을 이어오면서 지역에 가장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지역 주민들의 뜻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고 자부한다”면서 “그동안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3선 여성의원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모사곡동은 최근 신규 아파트로 인해 인구가 증가하면서 주민들의 행정요구도 늘어나고 다양해졌다. 이는 임오동도 크게 다르지 않다”며 “다양해진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선 경험과 노하우, 여기에 발로 뛰는 3선의 시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상모사곡동행정복지센터 인근 철로 통행로 개설 △복합스포츠문화센터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