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서 찾아가는 학교지원센터가 울릉교육 소통의 장을 열어 학교의 현장 소리를 듣고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남군현) 학교지원센터는 26일~27일까지 양일간 관내 초·중학교를 방문, ‘찾아가는 학교지원센터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현장 소통을 통해 학교의 소리를 듣고 학교지원센터의 교원 업무 경감 지원 사업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자 개최됐다.
울릉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위해 QR코드가 담긴 홍보 리플릿을 제작 및 배부, 누구나 쉽고 빠르게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교사는 “울릉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하며 상호 협조와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남 교육장은 “교원들의 업무 경감 지원 만족도와 학교지원센터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