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기업 최고 3천500만원 지원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양소재, 해양장비, 해양공학 등 해양과학기술을 가진 지역 중소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해양자원 확보, 관리 및 산업화를 비롯한 전 주기적 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난 14일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해양플랜트 분야 1개 기업, 해양소재 분야 1개 기업 및 해양공학 분야 2개 기업을 선정, 업무협약을 통해 5월부터 기업 당 최고 3천500만원, 총 1억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은 시제품 제작, 해양소재 효능검증, 제품 신뢰성 향상, 기술보완 및 성능분석 등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