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 체육회·다문화 협동조합·다문화 방범순찰대·필리핀교민회 해피글로벌센터·다문화 복지회는 지난 24일 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용대 한국다문화 체육회 협회장은 “늘 한결같이 솔선수범하는 강 예비후보의 모습은 우리들에게 긍지와 희망을 심어줬다”며 “다문화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희망하며 강 예비후보가 내 삶을 바꿀 첫 번째 군수로 판단돼 지지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족들의 성공적인 정착은 물론 진정한 공존과 상생을 통해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받는 행복한 달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