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에 도시가스 시설 설치 100% 완료”

나영민, 시의원 출마 선언

나영민 김천시의회부의장

나영민<사진> 김천시의회부의장이 6월1일 지방선거에 김천시 ‘바’선거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나의원은 시민이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약속과 함께 8년전 처음 김천시의회 의원에 당선된 재선의원이다.

나의원은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조례를 제정해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원도심 주택지역에 시의 예산 지원으로 도시가스 시설을 설치했으며 우수음식점 지정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해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이어왔다.

나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의 빈 점포를 대학생 동아리방으로 제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원도심의 도시가스 시설 설치 100％ 완료와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천의 보호 종료 아동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립정착금을 확대하고 주거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나채복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