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가 ‘경험·열정’ 지역 발전에 보탤 터”

송원호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송원호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송원호<사진> 국민의힘 구미 제2선거구 경북도의원 예비후보는 “지역에 새로운 변화와 바람을 불어 넣어 구미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이 행복한 희망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CTV, 키폰 등 정보통신 장비 개발 및 제조 업체인 제일정보통신 대표인 송 예비후보는 2018년 구미시 최고장인에 선정됐으며 2021년에는 대한민국 신지식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송 예비후보는 “오직 성실함과 기술력만으로 지역의 대표 강소기업을 만들었다. 경제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열정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자 출마하게 됐다”면서 “기업 CEO로 쌓은 경험을 정치에 녹여내 구미가 바로 서고 지역민이 잘 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구미는 무엇보다 기업유치와 기업육성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교육, 문화, 의료 등 정주 여건 개선과 기업 하기 좋은 인프라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