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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2-04-06 20:15 게재일 2022-04-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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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사업비 18억 지원받아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계명문화대는 5년+인센티브 1년으로 최대 6년 동안 사업을 운영하고, 연간 3억 원씩 모두 1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앞으로 대학의 종합적 취업지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재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평생경력개발시스템 구축 및 개선, 진로 및 취·창업 교과목 강화 △단계별 맞춤형 진로탐색 및 진로지도 프로그램 개발·운영 △신규 전문 컨설턴트 및 취업지원 전담인력 배치 등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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