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칠곡군수 예비후보
서 예비후보는 “자신이 운영할 군정은 ‘친환경행정+책임행정+투명행정’을 추구할 것”이라며 “칠곡군의 환경을 보존하고, 군민의 선택을 받은 선출직으로서 그리고 국민의 세금을 받는 공무원으로서 책임지는, 투명한 혁신행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출마선언에서 밝힌 칠곡군 ‘7대 혁신공약’에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로 경북의 제조, 농업 등 산업구조의 고도화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디지털 플랫폼정부’ 공약에 걸맞는 칠곡군의 대비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민들의 의견을 군정 핵심 가치로 여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해 내방객들을 분산시켜 진행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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