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김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1공단 : 인공지능 특구 및 청년창업 공단 △2 ,3공단 : 정밀 전자 부품 공단 △4공단 : 외국계 혁신 기업 유치 및 외국계 기업 R&D 기술 센터 확보 △5공단 : 신산업 혁신공단 및 전기차 완성 공장 유치 등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친환경 자동차 산업 생태계는 에너지 산업, 제조업과 서비스업, IT, 전기, 전자 및 부품 산업과 같은 모든 산업의 종합 예술”이라며 “전기자동차 완성 공장 유치로 구미가 얼마만큼의 경제적 이윤을 남길 수 있을지 감히 예측할 수 없을 규모”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당선인도 구미를 친환경 차량 산업의 거점 지역으로 마련하겠다고 말씀하신 만큼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