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봉화군수 출마의 변
박현국<사진> 경북 도의원은 28일 봉화군청 기자실에서 봉화군수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의 일꾼은 희생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라는 큰 단지 속에서 수십 년의 세월을 거쳐 잘 숙성된 가슴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생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면서 여섯 번의 선거로 군민들의 검증을 받았고 군수선거 네 번 출마 경험, 도의원 선거 두 번 당선, 8년 도정 활동 경험을 통해 봉화 군정을 감당할 정도의 자질은 무르익었다고 생각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잘 보존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1조 원 소득의 봉화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