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화 경북지구JC특우회장 및 회장단, 로칼회장 등 13명이 울릉도 섬 일주도로 남양터널 개통식 및 독도수호운동 캠페인협의차 울릉도를 방문했다.
강 회장 및 회장단 등 경북지구JC특우회는 28일 울릉크루즈 편으로 오전 7시10분쯤 울릉도에 도착, 오전 10시 30분 울릉도 섬 일주도로 2단계 공사 남양터널 개통식에 참석했다.
행사를 마친 후 울릉도의 보물 나리분지와 신령수약수터 등 울릉도 해담길 탐방, 수토 역사전시관, 남서 일몰전망대 등 울릉도 관광명승지를 방문했다.
이어 이철우 경북지사, 김병수 울릉군수, 울릉군 내 각급 기관 단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울릉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행사에 참여 울릉도 해안 쓰레기 청소에 나섰다.
또 저녁에는 울릉JC특우회(회장 한광호)와 함께 경북지구JC특우회원들이 독도를 방문 독도수호결의대회 및 회원 등반대회 개최와 관련 협의를 한다.
경북지구JC특우회의 독도사랑은 남다르다, 경북지구JC특우회는 상무위원회에 독도수호위원회(위원장 김두한 울릉특우)를 설치, 회원대회인 우정의 날 행사에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여건이 허락하면 독도를 직접 방문, 독도수호결의대회와 울릉도 성인봉 사랑 등반대회를 개최하는 등 울릉도와 독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강 회장은 “독도수호 결의대회 현지 개최를 회장 선거 공약사업에 넣었다”며“이번에 울릉JC특우회와 협의를 거쳐 독도에서 반드시 독도수호결의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