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 구미시장 출마 회견
김 예비후보는 “구미공단을 살리겠다는 저의 신념을 보여드리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국가공단이 위치한 이 곳으로 정했다”면서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구미를 살리기 위한 3대 비전으로 △기업 유치 및 산업생태계 단지별 구상 방안 △문화관광·레저 산업 육성 △교통을 혁신하는 초연결 도시 완성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업 현장 및 민생 현장을 찾아다니며 구미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생활 밀착형 정책을 구현하겠다”말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