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진과 호흡 맞춰
tvN은 ‘조립식 가족’의 MC로 배우 김영옥, 개그맨 이용진이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조립식 가족’은 결혼 또는 혈연으로 맺어지지 않았지만,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인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 배우 현봉식·이천은·김대명, 유튜버 엔조이커플 임라라와 손민수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제작진은 “김영옥 선생님은 85세 만이 할 수 있는 거침 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맞서는 이용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관찰력도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7시20분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