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한국언론진흥재단-경북대 17일부터 미디어리터러시 세미나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2-03-15 20:35 게재일 2022-03-16 2면
스크랩버튼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과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지역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현장 진단토론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번 연속 공동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구·경북지역 미디어교육 신규 사업 제안 및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초·중등 교사와 대학교수, 교육청 관계자,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강사 등이 패널로 참여해 주제 발표 및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미디어교육 신규 사업을 제안하고, 이에 따른 사업 타당성 검토 및 실천 방안 토론을 통한 지역 내 미디어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세부적으로 △초·중등 교육 사례와 연계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 제안(3월 17일) △초·중등 교육 사례와 연계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 제안(3월 31일) △지역 교육 정책 사례와 연계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 제안(4월 14일) △대학 교육 사례와 연계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 제안(4월 28일) 등 4회로 나눠 분야별 교육 실무자와 미디어강사 간 토론좌담회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교육 실정에 초점을 맞춘 구체적인 분석 및 진단을 통해 기존 미디어교육의 양적·질적 개선과 더불어 미래지향적이고 실현가능한 신규 사업을 모색한다. /김영태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